리본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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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아트전
Re-Born Art

우리가 쓸모 없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의 눈엔 새로운 재료이고, 생명을 불어넣을 보석이었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20여 점의 작품들은 업사이클이라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미술, 그리고 예술이라는 방향을 깊이있게 고민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작품들입니다. 버려진 물건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부수고, 비틀고, 쪼개고, 붙여서, 희한하고, 재미있고, 경직된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밑에서, 위로, 옆으로 시각의 이동에 따라 그 작품의 생각과 가치는 이동하고 진화하며 새로운 미학을 선보입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전시인 "Re-Born ART"는 업사이클 예술과 문화의 다양한 시도 중에 하나이자, 그 시작의 한줄기입니다. 작가들의 미적 감각과 예술적인 재능으로 새로운 예술작품이 탄생되었으며, 관객은 그 작품 속에 투영되는 인간과 환경의 공존의 방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더해 (Upgrade)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 (Recycling)을 의미합니다.

참여 작가ㅣ
천근성, 신명환, 유영운, 정문경, 문진욱, 써클활동, 입주작가(써클활동, 김미희, 임승균)